시즈오카현 3박 4일 루트

하마나코는 장어 양식 발상지이며 하마나코 명물로 유명하다. 통통하게 구워진 장어는 일품이며 장어덮밥 외에도 다양한 장어요리를 제공하는 곳도 있다.

이이 나오토라와 연고가 있는 절이다. 아름답게 가꾸어진 용담사 정원은 국가지정 명승지이며 봄에는 사츠키·가을에는 단풍과 사계절의 빛깔을 볼 수 있다.

하마나 호반에 있어, 광대한 부지를 가진 가든 파크이다.사시사철 심어진 꽃들은 장관이며 복합 놀이기구를 갖춘 공원이 있어 가족들에게도 인기 있는 관광 명소다.

일본 3대 사구의 하나로 사구에서는 엔슈나다 해안을 바라볼 수 있으며 거센 바닷바람에 의해 모래땅에 새겨지는 풍문은 마치 예술과도 같다.자연이 만들어 내는 풍경이 대단하여 영화나 드라마 등의 촬영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수산물로 유명한 야이즈 도매점이 모여 있는 상업시설이다.식당에서는 지역에서 잡힌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전국에 1,300여 개의 아사마 신사의 총본궁이다. 순산과 결연 등에 효험이 있다고 하며, 본전과 배전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맑은 날에는 후지산을 볼 수 있다.

후지노미야시 명물의후지노미야 야키소바를 제공하는 가게이다.후지산 본궁 아사마대사의 참배차 들를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후지산 세계문화유산 등록기념 메뉴인 '멘부란'이 인기 메뉴이다.

시민들의 휴식을 주제로 만들어진 공원이다.동서의 장미원에는 200종 1,800여개의 장미가 심어져 있는데 그 중에서도 후지시 오리지널의 '카구야 후지'가 유명하다. 그 밖에도 많은 꽃들이 피어있어며 후지산과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세계 제일의 길이를 자랑하는 목조 육교이다.길이가 897.4m이며 897.4와 '액운 없음'의 발음이 같기 때문에 액막이, 장수 기원 장소이기도 하다.

차의 문화, 역사 등을 알리는 곳이다. 찻잎 따기, 손 비비기 체험 등도 진행되어 차의 매력을 새삼 느낄 수 있다.카페 레스토랑에서는 후지산을 바라보며 차를 사용한 메뉴가 제공되고 있다.

오오이가와를 넘는 가장 긴 출렁다리로 타이밍이 맞으면 오오이가와 철도의 SL을 내려다볼 수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면 시오고댐이 있어 산책로로도 좋다.

스미타쿄에 놓인 90m 길이의 큰 출렁다리로 눈 아래로는 밀키블루 색깔의 호수가 펼쳐져 있다. 걸으면 흔들리는 출렁다리는 정말 짜릿해서 산책하기 좋은 장소다.

남알프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천연온천으로 피부에 효능이 있어 '미인만들기 탕'으로 불린다.온천마을은 자연에 둘러싸여 있어 가을에는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핫쵸미소의 창고로, 견학 가능한 공장과 식사처가 병설된 시설이다.견학 마지막에는 된장국 시음도 준비되어 있으며 된장 소프트 아이스크림등의 희귀한 디저트도 판매하고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태어났다는 성으로 내부는 층마다 다른 주제로 역사자료관이 꾸며져 있다.5층 전망대에서는 오카자키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도 있으며 볼거리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