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노토,시라카와무라 3박 4일 루트

가나자와 시민의 부엌'으로서 약 300년간이나 사랑받고 있는 시장이다.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해 야채, 과일, 기념품 등을 취급하고 있다.

일본 3대 정원의 하나로 꼽히며, 정원 중에서는 최고 등급인 특별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가라사키 소나무에 뒤덮인 '유키즈리'는 겐로쿠엔의 겨울 풍경으로서 유명.

가나자와의 인기 관광지로 현대 아트를 전시하는 미술관으로 그 중에서도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스위밍 풀」예술과 쉽게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전통의 멋을 간직하고 있어 예쁜 사진을 건질수 있으며 기모노를 대여해 산책하기도 좋다.역사적 가치로도 인정 받아 국가의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선정되었다.

치리하마 나기사 드라이브웨이는 물가를 주행할 수 있는 세계에서도 희귀한 장소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하는 드라이브는 또 다른 상쾌감이 있다. 미치노에키 노토치리하마는 직판장, 식당, 정보 공간 등의 서비스가 잘 갖춰져 있어며 무료 족탕으로 드라이브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전체 길이가 460.9m로 1989년 기네스북에 인증되었다. 마스호우라 해안이 내려다 보이는 곳이며 저녁에는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일본해에 접한 계단식 논으로, 계단식 논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는 절경은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지로 지정되어있다. 전통적인 농법으로 벼농사를 지었으며 세계농업유산으로 등록된 '일본 농업의 성지'가 되었다. 겨울에는 일루미네이션이 켜져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것으로 일본해에서 잡은 해산물과 와지마 특유의 공예품이 판매되고 있다. 또한 해산물을 구입하여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다.

바다와 접한 온천지로 주변에 신선한 생선을 사용한 초밥 등을 제공하는 가게가 많이 있다. 「노토 우유」에서는 이름 그대로 노토에서 생산된 우유를 사용한 젤라토를 판매하고 있다.

합장 구조의 집들이 엮어내는 풍경이 높은 평가를 받아 1976년에 중요 전통 건조물군 보존 지구로, 1995년에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